제천시의회 이재신 부의장의 ‘공포의 밤은 길었다!’
12
2023.09.15 11:46
지난 14일 밤 제천시의회 민주당 소속 이재신 부의장의 집에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이 부의장 집 마당에는 자신(B 의원, 국민의힘)이 다녀갔다는 암시의 글과 대형 전지가위가 있었다. 귀가 후 발견한 이 부의장의 지인들은 일반적 글이 아니라 ‘협박’을 암시하는 글로 간주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글을 작성한 B 의원은 “협박”보다는 “주거침입”이라고 강조하며, 이 부의장과 이날 대화를 마무리하려고 오후 7시 30분경 집에 찾아갔다는 것. 이 부의장이 집에 없어서 메모지에 자신이 왔다 간 사실을 남기기 위해 메모를 했다. 죄가 된다면 주거침입으로 처벌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부의장의 지인들은 “주거침입”보다는 “협박”이라고 강조하며 수많은 도구 중, 공포영화 ‘버닝’ 장면에 나오는 살상용 도구인 대형전지가위를 메모지 위에 올려놓았는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현재까지 공포심을 느끼고 있는 이재신 부의장은 “(B 의원)끝까지 사과와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고소를 할 입장”이라며, 사건 전말의 구체적인 말은 아끼고 있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경찰서 #시의원 #공포 #독식 #독주의 결말 #가처분신청 #복수 #협박 #이것이 #제천시의회의 #의원의 #행동이다. #조폭보다 #무서워
두정당 다 자기 밥그릇 싸움말고 일좀제대로 해라!!! 뭐하나 낳아지는 기미가 없노!!이누메 동네는 !!하나같이 양아치집단!!
야간에 이루어졌으니 특수가 붙겠네.
생각과 상식이 없어도 저리 없을수가?
문자하면되지. 전화하면되지.
약속도 안된장소에서 무작정 기다렸다가
못만나니 저렇게 흔적남기고간게 협박이
아니라면 무여?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이건 강력히 엄중하게 처벌해야한다
몰상식도 이런 몰상식이 없다
껍데기는 멀쩡 하던데. 전지가위 무시무시하다.
한바퀴 돌아야 쓰것다.
실망이네
그냥나와라.
제천이란쪼그마한 동네서 그리패싸움해서야 시민이편할수있을까..
의원님들 싸울시간있으면 집행부견제나잘하시오
딱한친구
요번만혀 자질두없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