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구급차 대응인력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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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한종우)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입소해 있는 국민연금청풍리조트에 지원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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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국민연금 청풍리조트는 지난 8일 155명이 입소해있는 상황으로 지원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상태로, 소방서는 예비119구급차를 청풍119지역대에 근접배치하고 전문구급대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의료지원 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대원들의 피로도를 감안하여 적절한 시기에 교대인력을 준비하여 환자들이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완치 후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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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우 소방서장은“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제천소방서에서도 가용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