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철쭉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

단양철쭉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

0

5dd5d56895b318cacf8f643a1530f217_1650935493_4653.jpg
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제천.단양) 단양철쭉로타리클럽(초대회장 태우 김순환) 창립총회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세암 지용민 총재를 비롯한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은 1.2부로 나누어 1부에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타종과 로타리 목적 및 네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 및 내방 로타리인 소개에 이어  RI가입 인증서 , 테마기, 로타리기, 배지 등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2부에는 2021-22년도 회기 두번째 신생클럽인 단양철쭉로타리클럽  태우 김순환 초대회장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여성신생클럽  단양철쭉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 단양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단양군지역 40명의 창립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생클럽창립 총재특별대표에는 지선 이대규(제천의림RC), 스폰서클럽으로는 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 (회장 담언이상미) , 단양로타리클럽 (회장 진성노진규)이 공동으로 스폰서하여 창립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태우 김순환회장은 취임사에서 “117년의 전통을 가진 국제로타리클럽이 단양군에 창립되어 각계 각층의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투철한 로타리안 봉사정신으로 새로이 태어남을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향후 단양군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표 클럽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내실 있게 클럽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로타리클럽은 세계를 연결하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로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회원들은 높은 윤리적 기준을 실천하고 문해력 증진, 질병 퇴치, 기아 및 빈곤 감소, 안전한 식수 제공 . 환경 등 주요 현안들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