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 지지선언

이찬구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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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구 전 예비후보는
9일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와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의 제천 민주당 8년 집권의 역할부족, 경제실종을 걱정하며, 어느때 보다도 새로운 국민의힘 역할이 중요함을 함께 동의, 찬성하며 시민을 위한 하나의 마음을 알리며 제천의 새바람을 위해 서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창규 후보는 길은 멀고 임무는 막중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민과 이찬구후보 같은 당원동지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능히 이겨내리라 믿는다라며 제천시민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통하여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갈라졌던 당심을 추스르고 6.1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위한 원팀을 구성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이찬구 전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내용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국민의힘 이찬구입니다.

 

저는 공정과 상식을 요구하는 제천시민의 뜨거운 열망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잘사는 공정과 상식의 제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어야 합니다.

조경과 폭포 등의 일회성, 선심성 사업으로 분열되어 있는 민심을 더 이상 방치 할 수는 없습니다.

조경과 폭포에 소요한 예산을 교육과 복지에 사용해야 합니다.

또 제천비행장을 500억 원에 매입해서는 안 됩니다.

500억 원에 매입할 바엔 지금의 상태에서 활용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위해 수의계약 일몰제를 도입해 누구나 공정하게 참여하는 수의계약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우리의 고향 제천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합니다.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기득권의 세습을 차단하여 끊어진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이을 후보는 김창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반칙으로 결과가 왜곡되는 사회를 물리치고 도전과 노력의 가치를 지킬 후보는 김창규 후보만이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어려운 위기에 처한 제천을 구하고, 500, 1,000년 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천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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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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