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신단양지역개발회(회장 김학성)에서 단양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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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물리적 거리는 멀리하되 심리적 거리는 좁혀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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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일에는 한국부인회 단양지회(회장 최명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단양군청으로 후원금 50만원을 보내왔다.